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붐업, ‘2026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대회’ 열려

스포츠 / 정충근 기자 / 2026-09-06 20:25:03
- 전국 선수단 송암스포츠타운서 품새 기량 겨뤄
▲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대회

[뉴스앤톡] 6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2026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대회’가 열렸다.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이날 ㈜제우인터내셔날이 주최하고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 1,3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공인품새 개인전과 복식전, 단체전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사전 붐업 행사로 마련됐다.

춘천시와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사항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에 반영할 계획이다. 84개국 2,300여 명의 국가대표급 선수단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낼 수 있도록 교통·숙박·수송·의료·안전 분야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김길서 ㈜제우인터내셔날 대표는 “춘천시와 공식 후원사인 양계장청년, 아크비아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고 아디다스 태권도가 지향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대회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일선 지도자와 수련생, 학부모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태권도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국의 태권도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춘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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