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조례정비·현장의정활동 등 하반기 의정활동 본격 추진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10 20:15:02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김성수, 고창1)는 조례 정비, 전국체육대회 현장 의정활동, 산하기관 소통, 자임추모공원 유족 지원 등 하반기 의정활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화재예방 조례’와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추진한다. 화재예방 조례는 인용 조문 정비와 과태료 감경 근거 마련이 골자로 10월 제432회 임시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며,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는 김성수 위원장이 대표발의해 2024년 화성 전지공장 화재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도 관심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제주에서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통산 네 번째로 열리며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2만9,000여 명(선수 1만9,576명, 임원 9,468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위원회는 전북선수단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기간 중 현지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전북체육회, 전북장애인체육회 등과 잇따라 소통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상임위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자연추모관(봉안당) 운영을 둘러싼 이른바 '자임추모공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지난 7일 유족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피해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데 이어, 관리·감독 체계 정비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관련 조례 보완 등을 검토해 유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소속 이명연 의원(전주10)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지방주도 성장전략 연구회'는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는 한편, 2025년도 결산심사를 철저히 마무리하고,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안 심사에도 세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의 이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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