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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 전달식 |
[뉴스앤톡]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11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상공회의소, ㈜동국 로얄롯지,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Plinth) 퍼블릭아트 프로젝트' 연계 문화소외 지역 야간 안전 경관 조성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총 3천만 원으로, ㈜동국 로얄롯지가 화성상공회의소에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화성상공회의소가 자체 출연금 2천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재단에 지정기탁되어 전곡항 일원의 야간 안전 경관 조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 ㈜동국 로얄롯지 김재면 회장,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야간 안전 경관 조성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 퍼블릭아트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된다. 프로젝트의 당선작인 아자예 어소시에이츠(Adjaye Associates)의 '연흔(漣痕, YEONHEUN)'은 썰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남겨진 물결 모양의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전곡항의 갯벌 패턴과 바닷물의 흐름, 시간의 변화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연흔'은 지역의 천연 재료를 활용하는 친환경 흙다짐(Rammed Earth) 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되며, 단순히 바라보는 조형물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머물고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 단위의 퍼블릭아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이와 연계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경관 인프라 구축과 퍼블릭아트 주변 야간 경관 조성 등에 활용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야간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전곡항의 문화·관광 공간으로서의 매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성상공회의소와 ㈜동국 로얄롯지, 그리고 함께해 주신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전곡항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퍼블릭아트와 연계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데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고, 기업·공익기관·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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