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농수산물도매시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8-11 18:55:15
시장 운영 활성화·시설환경 개선 위한 제안 논의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강은호·정윤우 의원이 11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주차장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시설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뉴스앤톡]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시장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중도매인 등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가 제안한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이용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강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2·3·권선1동), 정윤우 의원(국민의힘, 세류2·3·권선1동)과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과장, 지역경제과장, 중도매인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연합사무실 시설사용료 면제 ▲최저거래금액 하향 조정 등 시장 운영과 관련한 제안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김미경 의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의 먹거리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어려움과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제안된 사항들이 실제 시장 운영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관계 부서와 함께 면밀히 살펴보고, 보다 나은 시장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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