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 등급 평가 실시

경상 / 양현모 기자 / 2023-11-10 18:20:19
효율적인 위생관리·자율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평가
▲ 경남고성군청

[뉴스앤톡] 고성군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 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식품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해썹(HACCP) 인증업체를 제외하고 신규 평가 후 매 2년 경과 업체, 영업개시일로부터 1년 경과 업체 등 총 6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기본조사(업소 현황 및 규모, 생산능력 등)△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기본관리(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우수관리(식품위생법령의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이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및 중점관리업체로 구분해 자율관리업체일 경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2년간 출입 검사를 면제하고 위생관리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사업 등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중점관리업체일 경우 매년 1회 이상 위생지도 및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차등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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