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담회에는 한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학대피해아동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경기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6개소가 운영 중이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44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도내 아동학대 관련 신고 접수 건수는 1만8,376건에 달하며, 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총 443명의 종사자가 배치되어 현장 대응과 피해아동 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대피해아동쉼터·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학대피해아동쉼터 인력 증원 ▲야간 돌봄 지원 강화 ▲쉼터 운영 지원 확대 등이 논의됐다.
김태희 의원은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 아동의 보호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그룹홈 등 아동보호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아동그룹홈 지원 정책 정담회와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아동복지와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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