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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파우치 가정 방문 전달 |
[뉴스앤톡]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따실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보호사업 대상 어르신 45가정에 단원들이 직접 뜬 통장파우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따실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이 통장과 도장 등 중요한 물품을 한곳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통장파우치를 선정하고, 오랜 시간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총 45개의 파우치를 완성했다.
완성된 통장파우치는 따실봉사단 전체가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두 가정에는 따실봉사단원과 복지관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통장파우치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걸 어떻게 손으로 직접 떴느냐”며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너무 꼼꼼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 집에 있는 통장과 도장을 넣어 잘 보관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단원들도 이번 활동에 대한 깊은 보람을 나타냈다. 한 단원은 “나도 어르신이지만 지역사회에서 나보다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성껏 만든 통장파우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따실봉사단은 뜨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고 나누며 선배시민으로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통장파우치 전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이 어르신을 살피고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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