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아산호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 등 주요 현안 사업 차질 없이 추진해야”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7-22 16:20:58
지역 발전·교통 개선·돌봄 인프라 구축 등 다각도 제언
▲ 건설도시위원회 주요업무 계획보고에서 홍순철 의원이 건설정책과, 도로시설과 등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뉴스앤톡]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했다.

홍순철 의원은 건설정책과 업무보고에서 "아산호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은 아산시뿐만 아니라 둔포·인주·영인 등 북부권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비항 지정과 관련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관리과와 교통행정과 업무보고에서는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충무교 재건축 및 도로 확장 공사와 관련해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출퇴근 시간 비보호 좌회전 구간의 상습 정체 문제를 언급하며 좌회전 전용 차선 확보 등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배방 남부로 개설사업과 아산향교 인근 도로 정비사업의 조속한 예산 확보와 차질 없는 추진도 촉구했다.

대중교통과 업무보고에서는 시범 운영 중인 '현금 없는 버스'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카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과 학생 등 교통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공시설과 업무보고에서는 북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적기 준공과 철저한 공정 관리를 강조하며 "젊은 세대의 유입이 많은 북부권 특성을 고려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육아 거점 공간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염치읍 복합청사 건립사업에 대해서도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주민과 직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시설로 조성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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