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민 아이디어로 더 좋은 동네 만들기!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 |
[뉴스앤톡]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온천2동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관내 불결지 선정 후 대상지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생동감을 입히는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3)』벽화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벽화조성 사업은 2021년 럭키아파트 후문 정류장 일대, 2022년 금정마을 방면 굴다리 벽화사업으로 탈바꿈된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우장춘 지하차도 상부 옹벽을 대상지로 선정해 어둡고 노후화된 벽면이 밝은 색채와 그림들로 채워져 산뜻하고 활기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벽면이 낮아 쉽지 않은 벽화 작업이었음에도, 벽면 디자인 선정에서부터 벽화 도색까지 지역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대상지 일대를 한층 깨끗하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우장춘기념관과 가까운 벽면에는 우장춘 박사 캐릭터와 그의 대표 업적인 무, 배추, 겹꽃 패튜니아로 디자인해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렸고, 반대편 벽면에는 추후 설치될 자줏빛 꽃장식물과의 조화를 생각해 푸른 꽃들과 동래구의 대표 뚜기·뚜미 캐릭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종윤 온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3년째 추진하고 있는 벽화사업으로 곳곳이 환해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에 앞장서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하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 “이번 벽화 제작은 지역 주민과 우리 동을 방문하는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자 추진하게 됐는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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