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2학기 본격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10 16:15:32
대학생 멘토와 맞춤형 기초학력·정서 지원으로 배움의 힘 키운다
▲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할 멘토 30명이 사전 연수에 참여하여 학습동기향상을 위한 수업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이 9월 9일부터 2일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탄탄 도약 프로젝트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2학기 기초학력·정서 지원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도 방법 사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사전 연수는 대학생 멘토가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갖추도록 마련한 연수로,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과 이주배경학생,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코칭을 제공해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학생의 긍정적인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학기 대학생 멘토링은 9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하고, 여수한려초 외 4개교에서 선정된 멘티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대학생 멘토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담임교사와의 협의를 통해 멘티의 학습과 정서를 지원하고, 멘티 학생의 학습 및 정서적 상황을 공유하며 학생의 성장을 돕는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은 멘토링 기간에도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해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영신 교육장은 “대학생 멘토가 멘티의 학습 수준과 교육적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에게 힘이 되는 멘토로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와 대학,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습 부진과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이 협력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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