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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장관상 수상 |
[뉴스앤톡]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 국립농업박물관(수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바른 식문화 확산,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단순조리실습 중심의 교육을 탈피하고, 농업의 가치를 식탁으로 연결하는 충남형 식생활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는 전국을 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도기관-행정-가공센터-농업인단체를 잇는 광역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최근 5개년 총 4,968회에 걸쳐 32만 8,624명의 도민이 참여하는 결실을 거뒀다.
주요성과로는 ▲유아 오감 미각 교육 및 초·중·고 텃밭 연계 미래세대 교육, ▲어르신 청춘밥상 및 남성 시니어 자립요리, 자살유족 치유밥상 등 사회적 배려계층 맞춤형 식(食)복지 실현, ▲시·군 대표 농특산물 상품화 등이 꼽힌다.
또한, 15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현장 거점으로 농업인 가공창업 보육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리더를 육성했으며, 376개 학교가 동참한 충남 그린푸드 데이, 사과데이 등 총 26만여 도민이 참여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로컬푸드 가치 소비를 이끌어 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와 15개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학습단체와 도민이 한마음으로 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켜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충남형 식생활 교육모델을 전국 표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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