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군민 1인당 30만원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8-03 15:10:02
추석 전 9월 8일부터 지급,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의 생활안정 기대
▲ 완주군청

[뉴스앤톡] 완주군이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한다.

신청 및 지급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특히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9월 8일부터 13일까지를 집중 지급기간으로 운영한다.

신청 및 지급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집중 지급기간에는 경로당 등에 방문하여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대상자 확인 후 즉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세대원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완주군 지역 내에서 사용해야 한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내 내수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8월부터 군 홈페이지, SNS, 마을방송, 홍보 안내문, 현수막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읍·면과 협력하여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생안정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향후에도 국내외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민생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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