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대상 ‘벽깨기 AI교육 버스투어 연수’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17 15:10:24
17~18일 관내 지방공무원 대상 지역연계 마을투어·에듀테크 박람회 관람 진행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대상 ‘벽깨기 AI교육 버스투어 연수’ 개최

[뉴스앤톡]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관내 지방공무원 약 60명을 대상으로‘2026년 광주하남 벽깨기 AI교육 투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한편, 광주·하남의 지역 교육자산과 미래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벽깨기 교육과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지방공무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와 연계해 광주와 하남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한다. 광주 코스에서는 분원백자자료관과 팔당물안개공원을, 하남 코스에서는 하남 유니온타워와 당정뜰·당정섬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문화·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워킹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지역 교육자산을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학교 교육을 연결하는 교육행정의 역할을 함께 생각해 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어 참가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찾아 AI·디지털 기술을 비롯한 미래교육 분야의 다양한 교육기술과 정책 동향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직접 체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미래교육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해, 신규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과 지역을 탐방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지원하는 동시에 멘토링 프로그램의 현장성과 지속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심상웅 교육장은“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행정은 지역과 교육현장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번 연수가 신규공무원을 비롯한 지방공무원들이 광주하남의 다양한 교육자산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교육 환경의 변화를 체감하며 자신의 역할을 확장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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