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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자연 속에서 가족의 마음을 잇다 |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가족소통 프로그램 '단단마음 프로젝트' 3기 ‘톡!톡!톡! 자연 속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단단마음 프로젝트'는 ‘달콤한 소통으로 단단한 우리 가족’을 목표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젝트다.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의 기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기에는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관내 희망 가족이 참여앴다. 특히 조부모와 함께하는 3대 가족을 우선 선정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가족 캠프는 일상에서 잠시 TV와 휴대전화 등 디지털 기기와 거리를 두고 자연 속에서 가족이 서로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자연·독서·놀이’ 중심의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운영했다.
먼저 가족들은 인성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과 대화를 통해 평소 쉽게 나누지 못했던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문장과 생각을 나누는 인성독서 활동도 진행했다. 가족들은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와 문장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숲속 자연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움직이고 협력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캠프는 읽고(Reading), 즐기고(Arts), 움직이는(Sports) 경험을 가족 소통과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자연 속에서 함께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기본 인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끼리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이와 부모, 조부모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일상 속 TV와 휴대전화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이 온전히 서로를 마주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인성교육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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