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의회, ‘격차 해소‧경제교육’ 분야 정책 아이디어 제안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01 14:20:18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대토론회’ 참여 사회 현안 적극 논의
▲ 전남학생의회 임원 및 의원들이 지난 5월 30일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대토론회’에 참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뉴스앤톡] 전남학생의회는 지난 5월 30일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대토론회’에 참여해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을 펼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전국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사회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펼쳤다.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의견이 실제 정책 논의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남학생의회 임원 및 의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격차 해소와 금융·경제교육 주제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도시·농산어촌 청소년 학습·문화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 해소’, ‘청소년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국 금융교육 의무시간 도입’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을 넘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사회 현안에 대해 전국 단위의 공론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됐다. 전남학생의회 의원들 또한 전남 학생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논의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 제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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