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 제주 수출기업 현장 지원

경제 / 정충근 기자 / 2026-06-01 14:20:07
제주 수출기업간담회 및 금융지원설명회 개최
▲ 재정경제부

[뉴스앤톡]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은 5월 28일과 29일 제주도 내 중소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와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수출기업간담회'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상황, 미 관세정책 등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수산물,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에서 제주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5월 28일 진행된 금번 간담회에는 제주도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실제 현장에서 기업들의 수출을 직접 지원하는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 참석한 기업들은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물류비 상승, 해외 마케팅 및 신규 바이어 발굴, 원부자재 수급 불안, 경영자금 조달 애로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달했고,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은 수출바우처, 해외 거점 비즈니스센터를 통한 국가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정책자금 융자 등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최근 정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대된 수출바우처나 물류비 지원 등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수출상대국의 수산물 수입 규제, 검역 등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보 제공, 검역증명서의 보완 등 관계 부처의 설명도 이루어졌다.

유법민 부단장은 지역기업의 수출 활성화는 지원단의 핵심과제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방정부, 수출지원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수출 유망기업이 5극 3특의 성장엔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원단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6개 정책금융기관(수출입은행, IBK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5월 29일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금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지역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지원 설명회에서는 각 정책금융기관이 수출 기업들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Q&A 세션을 통해 수출 금융지원 프로그램별로 지원 요건, 절차, 방법 등 기업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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