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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주민 삶의 질 높이는 ‘발전소 기금’ 주목 |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발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30일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기금 2,800만원 가량을 활용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어린이집에 냉난방기 및 에어커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반경 5㎞ 이내에 거주하는 법정동 주민을 위한 것으로, 지원 사업은 발전소 운영이 중단될 때까지 국비 지원을 통해 계속된다.
현재 남구 관내에서는 덕남동과 양과동 2곳에 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관외 지역이지만 반경 5㎞ 이내에 남구 생활권을 포함 중인 발전소는 서구 매월동에 1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동안 남구는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평균 2,000만원 가량의 기금을 투입,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설치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체육공원에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작은도서관 노후 조명의 고효율 LED 교체 및 경로당 단열창‧방충문 교체, 전기온수기 등을 설치했다.
또 올해에는 지원 기금을 늘려 지역아동센터 7곳과 아동 공동생활 가정 1곳에 고효율 냉난방기 11대를 설치하고, 관내 어린이집 7곳에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에어커튼 8대를 설치하는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기금을 활용해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기금이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수요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복지,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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