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가을 정취 속 책과 쉼이 어우러진 『2026 철원 야외도서관』인기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9-18 13:20:18
▲ 2026년 철원 야외도서관 인기

[뉴스앤톡] 철원군은 갈말읍 군탄공원에서 운영 중인 ‘2026년 철원 야외도서관’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 속 열린 도서관’을 테마로 한 올해 야외도서관은 9월 4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원 잔디밭 에서 독서마당, 북큐레이션, 책 모험터와 토요일 특별문화행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1~2주차 6일동안 총 1,850명이 이용했으며 가족 단위 이용자를 비롯해 점심 시간을 이용한 직장인들, 철원을 방문한 외부 관광객들이 잔디밭에서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가을 햇살과 바람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철원야외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소통을 함께하는 지역 대표 가을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호응 속에 3주차(9월 18일~20일) 운영도 이어진다.

특히 9월 19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버블쇼’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 중인 동화구연 전문가의 ‘책 읽어주세요’도 계속된다.

권정찬 철원군 인재육성 과장은 “군탄공원의 쾌적한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쉬어가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철원 야외도서관이 군민 여러분께 더 큰 사랑을 받는 만큼, 남은 3주차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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