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업 이끄는 주역들…한마음대회 열려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18 13:20:02
회원 250여 명 결집…안전영농 결의, 소통·화합 한마당
▲ '제10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뉴스앤톡] 익산 농업과 농촌의 내일을 이끌어가는 대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결속을 다진다.

익산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18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첨단 영농 기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져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오전 명사 특강과 익산시립합창단, 생활개선회 동아리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농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만들겠다는 '농작업 안전실천 다짐 결의식'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신명 나는 장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 레크리에이션, 화합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농사일의 피로를 털어내고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잔치가 펼쳐진다.

익산시 농촌지도자회는 첨단 과학영농 실천과 청년 후계농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활개선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전통 농촌문화 계승에 힘쓰는 등 두 단체는 익산 농업을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화 익산시 농촌지원과장은 "두 단체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스마트 농업 시대를 선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