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장 사진 |
[뉴스앤톡] 광주 한아람초등학교는 지난 8월 25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성 존중 콘서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공연단인 사회적협동조합 ‘아인스바움’을 초청해 음악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저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오케스트라 악기의 종류와 특징을 직접 보고 배우고, ‘아기상어’, ‘김밥’, ‘아파트’ 등 친숙한 노래를 공연단과 함께 부르며 음악을 즐겼다. 고학년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며 음악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학생 학부모와 교직원은 공연과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원과 포용의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장애인식개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공연 후에는 이호순 교장이 멋진 연주를 선사한 아인스바움 공연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로 다른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처럼, 사람마다 다른 모습과 특성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순 교장은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