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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도(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
[뉴스앤톡] 서울시는 3일 제1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불광동 308-20번지 일대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소방․재해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연신내·불광 지역중심지 내 지하철 3·6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환승 역세권의 핵심 요충임에도 노후된 저층 상가가 밀집되어 토지이용의 효율성 저하로 인해 지역 성장을 이끌어 낼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통합심의(안)은 지하 6층, 지상 29층 규모의 업무, 판매시설과 공공기여로 문화 및 집회시설을 복합개발하여 서북권의 중심거점시설로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출산·고령화대책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지상6층 문화 및 집회시설은 지역 주민과 자치구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은평구 내 부족한 예식장 등 저출산·고령화대책 지원시설로 공공기여토록 했다. 주말에는 공공예식장, 평일에는 세미나, 교육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로 운영한다.
또한, 대상지와 접한 통일로변 지하철 출입구를 대지 내로 이전하고 차로 운영 개선, 공개공지 조성 등을 통해 연신내역 교차로 일대의 보행 및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연신내역 지하철 3번 출구를 사업지 내로 이전·설치에 따라, 통일로의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6차로 → 7차로)하여 직진 차량 정체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하철 3번 출구와 공개공지를 연계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게공간 마련과 통일로변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
통일로변 연서시장 방면 버스정류장을 지하철 3번출구 인근으로 이설하여 대중교통 간 환승 편의성과 연계성을 대폭 높였으며, 사업지 동측 이면도로를 이설 확폭하여 향후 인접 부지 개발 시 2차선 양방통행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장기 교통개선안을 마련했다.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공공 공간에 대해 오픈스페이스를 추가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북권 최초의 업무복합시설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주근접이 실현될 것”이라며, “연신내역 일대가 지역중심의 기능을 확고히 다지고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및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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