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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가족교실 마무리 |
[뉴스앤톡]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8차례 운영한 가족교실 ‘헤아림’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가족들에게 올바른 치매 돌봄 지식을 제공하고, 장기간의 돌봄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고립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헤아림’ 교재를 활용해 치매와 환자 돌봄에 관한 이론을 배우고 가족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돌봄 역량을 높였다.
공예와 원예 활동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가족들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과 고충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었다.
한 보호자는 “막막했던 치매 돌봄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며 “비슷한 처지의 가족들과 고충을 나누면서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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