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신뢰의 출발점, 대전교육 청렴 실천 의지 다져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2:15:10
2026 청렴콘텐츠 시상 및 새로운 청렴 비전 발표
▲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오석진 교육감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9월 4일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새로운 청렴 비전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일반부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함께해 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97편의 출품작 가운데 청렴숏폼 6편, 청렴인스타툰 2편, 청렴포스터 8편, 청렴표어캘리그라피 11편 등 총 2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9월 한 달 동안 시교육청 1층 대전교육미술관에 전시된다. 시민과 교육가족이 작품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에 이어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새로운 청렴 비전으로 직접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가치인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의 의미와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5대 핵심가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과정과 결과가 투명한, 맡은 일에 책임지는, 현장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대전교육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청렴이 단순히 부패행위를 예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행정과 조직문화 전반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5대 핵심가치를 ‘조직문화 리셋 S.O.R’[Slim(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Open(소통과 정보는 열고), Respect(서로를 존중하고)]과 연계하고, 주요 청렴정책에 핵심가치와 S.O.R 실천과제를 반영해 청렴 비전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도 1등급·부패 ZERO’를 청렴목표로 설정하고, 청렴 비전과 핵심가치가 일상 업무와 조직문화 속에 정착되도록 하여 교육가족과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과 교육가족의 참여로 만들어진 청렴콘텐츠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의 가치를 교육행정 전반에서 실천하여, 교육가족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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