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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맞이 서귀포시추모공원 정비 |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서귀포추모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에 나선다.
연휴 기간에는 매일 3명의 근무조를 편성하여 오후 6시까지 휴관 없이 운영하며 추모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명절 연휴 기간 이른 시간대 방문객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이번 연휴에는 개관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또한, 9월 14일부터 자연장지 예초 작업을 비롯해, 주차장 및 봉안당 등 추모공원 주변 정비를 실시하며 추모객을 맞이할 준비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는 연휴 기간 추모객 편의를 위해 ▲신속한 고인 위치 안내 ▲인근 충혼묘지 주차장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도로변 한 줄 주차유도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많은 추모객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봉안당 내 제례실을 임시 폐쇄한다. 이는 한정된 공간 내 장시간 체류로 인한 혼잡을 방지하고, 더 많은 사람이 추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자연장지 훼손을 예방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물과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가 줄 것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추모객들의 다양한 추모 방식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9월 1일부터 추모공원 운영규정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타인의 안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봉안당 안치단 외부에 조화 등 부착물을 허용하는 것으로, 이는 양지공원과 같이 다양한 추모 방식을 허용해 달라는 추모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해당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추모객들이 개선된 운영 기준에 따라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불편함 없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쾌적하고 질서 있는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추모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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