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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완주9경캐릭터로 |
[뉴스앤톡]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드로잉-우리동네 캐릭터 여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태블릿 피시를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습득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창작 캐릭터를 지역 명소인 ‘완주 9경’의 풍경과 결합해 이야기를 확장해 나가는 창의융합 활동으로 펼쳐졌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캐릭터 기획부터 감정 표현, 공간 및 원근법, 스토리 구성, 굿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과정 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기 사용법과 기초 드로잉 기능을 익힌 뒤 완주 9경을 주제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프로필 카드를 제작했다. 이후에는 감정에 따른 얼굴 표현, 다채로운 캐릭터 의상 디자인, 배경 연출 등 심화 과정을 거치며 디지털 그래픽 역량을 단계별로 끌어올렸다.
특히 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일러스트 작업과 지역을 소개하는 4컷 만화 제작을 통해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발휘했다. 프로그램 막바지에는 캐릭터 여행 포스터를 완성하고,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활용해 텀블러와 키링 등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활동까지 이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유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는 것은 물론, 완주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깊이 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완주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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