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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U20 멀리뛰기 은메달 획득한 김수지 선수 |
[뉴스앤톡] 제주시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김수지 선수가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육상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수지 선수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종전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한 5m9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아시아 각국의 육상 유망주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김수지 선수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점프를 선보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특히 3위 일본의 유히 나리사와 선수(5m93)와 불과 1cm 차이의 접전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은메달을 확정하며 국제대회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승은 6m05를 기록한 중국의 모롱 량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김수지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제주시청 육상팀의 체계적인 훈련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김수지 선수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6 대만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제주시청 소속 선수가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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