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 청년 대상 10월 사서와 함께하는 ‘잠깐 책모임’…18일부터 참가자 모집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17 11:15:04
바쁜 일상 속, 나의 행복을 찾는 시간
▲ ‘잠깐 책모임’ 포스터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 여유를 찾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10월 18일 오후 4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사서와 함께하는 ‘잠깐 책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10월 책모임은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청년들이 책을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서로 나누는 소통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행복’과 관련된 도서를 각자 준비해 서로 책을 소개하고 인상 깊은 문장을 낭독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서 ‘행복 질문 카드’ 소통과 ‘행복 탐구 마인드맵 작성’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구체화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30대 성인 5명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빠른 속도의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잠시 멈춰 서서 일상 속 행복의 가치를 발견하고,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삶을 느슨하게 연결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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