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위미지구 배수개선사업 완료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1:10:21
▲ 위미지구 배수개선사업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던 남원읍 위미지역 내 농경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위미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 시행 이전 위미지구는 전체적으로 배수시설이 미흡하고 조직화되어 있지 않아, 비닐하우스가 밀집한 저지대를 중심으로 농경지 및 도로의 침수 피해가 매년 심각하게 있던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시행예정지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2020년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2022년에 세부설계 및 시행계획을 승인받아 2022년 7월 본 공사를 착공했다.

서귀포시는 2022년부터 5년간 총 129억 원을 투입하여 위미지역 내 배수로 5.4km를 설치했다.

‘위미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침수 피해가 집중되는 남원읍 위미리 자배봉 인근 농경지를 중심으로 배수로 5.4km를 설치했으며, 배수로를 통하여 모인 빗물 등은 전포천과 세천 등 인근 하천으로 유출된다.

이에 따라, 위미지역은 집중호우 시에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대폭 감소하고 영농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신규 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농업생산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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