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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상생 파트너십 체결식 |
[뉴스앤톡]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2리 마을회와 생활가전·펌프 전문기업 한일전기(주)는 8월 20일 오전, 상모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상생 파트너십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성 한일전기(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박태환 상모2리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교환, 상생 파트너십 현판 부착식, 마을 물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일전기(주)의 지역상생 파트너십은 마을 단위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확산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제주에서 체결된 것은 상모2리가 처음이다.
체결식 이후 오후 4시까지 전문 기술진이 펌프 무상점검과 현장 수리를 지원했으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제품은 수거 후 수리를 완료해 다시 전달할 예정이다.
박태환 상모2리장은 “농어촌 현장에서 매일 쓰는 펌프를 마을에서 바로 점검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인연이 마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오랜 동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분도 대정읍장은 “민간기업과 마을이 손잡고 주민 생활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이 아름다운 동행이 지역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64년 창립한 한일전기(주)는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선풍기와 가정용·산업용 펌프 등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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