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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청 |
[뉴스앤톡] 동해시가 여름 성수기에 집중됐던 관광 흐름을 가을까지 이어가기 위해 문화·예술과 축제, 걷기·체험을 연계한 가을 관광콘텐츠를 본격 선보인다.
시는 9월부터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 대표축제,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하고, 산과 바다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의 선택 폭과 지역 내 체류시간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5일 오후 6시 삼화사 일원에서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음악회’가 열린다. 정영주, 장사익, 최백호 등이 출연해 가을 산사의 정취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부터 23일까지 19일간 시 전역에서는 ‘제29회 동해예술제’가 이어진다. 미술협회 정기 회원전을 시작으로 서예·문학·사진·음악·공연 등 분야별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지며, 11일 개막공연에는 가수 전영록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가을철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기는 ‘동해소금길 트레킹’도 9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걸으며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관람에 걷기와 체험을 더하는 가을 관광콘텐츠다.
이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는 대표 향토축제인 ‘제39회 동해무릉제’가 열린다.
시는 이들 문화·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무릉계곡·무릉별유천지의 가을산, 한섬·하평해변의 가을바다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축제와 문화-걷기와 체험-산과 바다’로 이어지는 가을 관광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김형기 문화관광국장은 “가을 동해는 문화와 축제뿐 아니라 산과 바다, 걷기까지 다양한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절”이라며 “지역 곳곳의 관광콘텐츠를 연결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가을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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