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수능 앞둔 최종 점검 '9월 모의평가'로 실전 감각 높인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01 11:10:27
9월 2일 도내 36개 시험장서 수능 모의평가 실시…수험생 6,789명 응시
▲ 제주도교육청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36개 시험장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험장은 재학생 및 졸업생이 응시하는 도내 29개 고등학교와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이 응시하는 7개 학원시험장에 마련된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5,747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1,042명 등 총 6,789명이 응시 신청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시험의 적정 난이도 유지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수험생에게는 자신의 학업 성취 수준을 점검·보완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적응해 효율적인 수능 대비 전략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 EBSi 누리집에 공개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며, 성적통지표와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성적통지표는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응시 신청을 접수한 학교 또는 학원 등에서 수험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관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성취 수준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수능의 출제 경향과 문항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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