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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 |
[뉴스앤톡] 서울특별시의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위원장 선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및 접수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8월 25일 개회식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8월 27일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8월 28일부터 9월 7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 9월 8일부터 9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11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339회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60건 ▲위원회 제안 4건 ▲시장제출 72건 ▲교육감 제출 4건 등 총 14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6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건(기금운영 계획 변경안 3건 포함), 동의안 58건, 건의안 5건, 결의안 6건, 의견청취안 3건이다.
임만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2대 서울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는 시작인 만큼 민생․안전 등 시급한 분야 예산과 사업을 철저히 검증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방향을 꼼꼼히 점검해 앞으로 4년간 ‘일하는 의회’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또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에 위로를 전하고, “기후위기 경고가 ‘오늘의 위기’로 다가온 만큼 산사태, 반지하․저지대 침수 등에 대한 방재 대책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촘촘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 심의와 관련해 임 의장은 “법정 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새로운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은 많지 않다”며 “시민 삶을 떠받칠 예산 심의는 속도를 내고, 효과가 분명치 않은 사업은 과감히 걸러내 한정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빈틈없이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장은 교육 현안 또한 이번 회기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서울 어디서나 균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교육격차 해소, 학교 안전, 마음 건강까지 챙기겠다” 말하고, 정근식 교육감에게는 “교육재정에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담기고 재정 안정성에 흔들림이 없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임 의장은 “협력하되 시민이라는 기준을 잃지 않고, 견제하되 정파로 재단하지 않는 것이 ‘의회다움’의 본질”이라 말하고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민생을 살리는 선택, 안전을 지키는 결단, 미래를 여는 투자’라는 첫 약속을 회기마다 성과로 보여드리겠다”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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