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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교육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8년 학교 지원 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1단계로 본청에 학교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준비 기반을 마련한 뒤, 충분한 기능 분석과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2028년 2단계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개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현행 1실 3국 2담당관 16과 64담당 체계를 1실 2국 3담당관 14과 1추진단 68담당 체계로 개편하고, 향후 학교지원 체계 재설계 준비를 위해 한시적으로 학교지원정책추진단 설치를 포함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원은 한시기구 정원 8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활동 보호부터 지역사회 소통까지” 교육감 보좌 기능 강화를 위해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소통협력관’을 둔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에서 회복까지 관련 업무를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교육 정상화 및 교육공동체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공보담당관은 소통협력관으로 개편한다. 기존 공보 기능에 도의회,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등과의 협력 기능을 통합해 교육감이 직접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챙기게 된다.
청렴도 최상위권 회복과 신속한 사안 조사・처리로 교육현장 안정화를 위해 감사관 직급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한다.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 현장에서 찾아 다시 설계”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에는 2027년 한시조직으로 ‘학교지원정책추진단’을 설치하여, 2028년 학교지원체계 개편을 준비하는 실행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의 학교지원 업무를 점검하고 고등학교 지원 확대를 포함한 학교지원 업무 추가 발굴과 지원체계 전반에 대해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효율적 지원을 위한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조정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2028년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확대하거나 직속기관을 개편하는 등 학교지원 조직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학생통합지원과’도 설치한다.
현재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는 학생안전, 정서지원, 학교생활지원 등의 기능을 통합해 학생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총괄할 수 있게 부서를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학교현장의 학생지원 업무도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4·3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과를 재편하여 4·3의 가치인 평화・인권교육 강화, 제주 이해교육과 민주시민교육, 생태전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안전국은 행정국과 행정안전국으로 통합·개편하고 안전업무는 대상과 업무 성격에 따라 전문적으로 재배치한다.
학생안전 업무는 학생통합지원과로 배치하여 학생지원 정책과 연계하고, 자연재난·산업안전보건 등 안전 기획 기능은 노사안전과에 재배치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9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뒤 법제심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2027년 1월 1일 조직개편에 적용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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