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몽벨코리아와 손잡고 문화도시 영역 넓힌다.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10 11:05:38
(재)충주문화관광재단-(주)엠비케이코퍼레이션, 문화·관광 및 아웃도어 콘텐츠 연계 업무협약(MOU) 체결
▲ 문화·관광 및 아웃도어 콘텐츠 연계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앤톡]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을 전개하는 ㈜엠비케이코퍼레이션과 충주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콘텐츠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연과 전시 등 기존 문화예술의 영역을 넘어 충주가 가진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새로운 문화적 경험으로 연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도시 곳곳에서 충주만의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 문화행사 및 콘텐츠 연계 ▲문화·관광과 아웃도어를 결합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성과 문화도시 충주의 콘텐츠 기획 역량을 결합해 충주를 문화와 아웃도어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몽벨의 대표 환경스포츠 이벤트인 ‘2027 몽벨 씨투써밋코리아(SEA TO SUMMIT KOREA)’의 충주 개최 가능성을 비롯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엠비케이코퍼레이션 노영찬 대표는 “그동안 충주를 방문하며 느꼈던 자연환경의 매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아웃도어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몽벨이 가진 아웃도어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주만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협력 방향은 앞으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권혁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충주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연과 관광, 문화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문화도시의 확장 과정”이라며 “충주의 풍부한 지역 자원과 몽벨의 아웃도어 전문성이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충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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