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름철 위기가구 선제 발굴…촘촘한 복지 지원 강화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6-01 10:25:14
집중발굴기간 : 6월 ~ 8월(3개월)
▲ 동해시청

[뉴스앤톡] 동해시는 여름철 폭염과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대비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대상은 폭염 대응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비롯해 단전, 체납 등 47종의 위기정보 대상 가구, 고독사 위험 가구, 생계 곤란 가구 등이다.

시는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집중 모니터링과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노숙인 거점지역 순찰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이동식 냉방기 무상 임대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연계를 통한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적급여,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민간기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폭염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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