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영천여고 탁구부 전용 체육관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4-30 10:25:29
훈련에만 집중하는 환경, 탁구부의 기량을 한 차원 높일 도약대 마련
▲ 영천여고 탁구부 전용 체육관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 체육관 증축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굳자인 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찬익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학생 선수의 훈련 환경개선과 일반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기존 체육관을 일반 학생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훈련 공간과 교육 공간을 명확히 분리한 설계가 돋보인다”라며, “탁구부 학생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일반 학생들도 더욱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우수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탁구부 체육관 증축 사업은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총면적 800㎡ 규모로 추진되며,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일반 학생들에게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체육활동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주 시설과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탁구부 전용 체육관이 기존 다목적 체육관과 조화를 이루며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모두에게 최적의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훈련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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