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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독서・인문학 특화사업인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참가자 127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분야 국정과제 99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학과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의 인문 소양을 한층 더 확장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인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는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이 서로의 ‘글벗’이 되어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고 질문과 토론, 글쓰기를 통해 삶과 인간에 대해 성찰하는 인문학 프로젝트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독서․인문학 분야 활동 실적과 참여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 120명과 교사 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학생은 초등학교 5~6학년 60명, 중학교 1~3학년 36명, 고등학교 1학년 24명이며, 초・중・고 교사 7명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과 문학 작품 탐구,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된 ‘국내 문학 마당’ △초·중학생 대상 국내 문학 기행과 고등학생 대상 국외 문학 기행으로 운영되는 ‘노벨 문학 기행’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문학 나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6월 말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며, 기존 독서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질문과 탐구 중심의 문학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문학 작품을 매개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쌓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AI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 성찰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 역시 학생과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인간다움의 가치를 실천하는 경북형 독서교육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질문하며 함께 살아가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성찰 역량을 키우고, 경북형 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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