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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남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포스터 |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1996년 문을 연 제남도서관은 지난 30년간 지역주민 곁에서 책과 사람을 잇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세대가 함께 추억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그림책‘나쁜 말 먹는 괴물’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지하 강당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 ‘30년의 발자취, 도서관 사진전’을 비롯해 ‘도서관의 오래되고 특별한 도서’ 전시, 귤향기 독서회 문집 전시, 제남서각회 작품 전시와 함께 이용자들이 추천도서와 특별한 책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 공간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잔디마당에서는 책과 보드게임이 담긴 피크닉 가방을 대여하는 ‘도서관으로 소풍가자’와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남겨보는 ‘손끝으로 읽는 문장’ 체험도 운영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30년 동안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공간”이라며 “이번 기념행사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도서관의 추억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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