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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읍·면 및 실과 경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모습 |
[뉴스앤톡] 청양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읍·면 예산·회계 담당자 및 보조사업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7년도 본예산 요구에 앞서 군의 재정 운용 방향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한정된 재원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한 편성 원칙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7년 예산편성 방향으로 ▲민선9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폭염·집중호우 등 기후변화 대응 재난·재해 예방 투자 ▲결혼·출산 지원, 노인일자리, 공공의료 등 저출산·고령화 대응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력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생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성과나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정비하고 경상경비는 동결하는 등 지출 구조를 재정비해, 절감한 재원을 핵심 과제에 재투자하는 '성과 중심 재정운용'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교육에서는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2027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예산편성 사전절차, 계속비 사업조서 작성 요령 등 실무 기준도 설명했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그럴수록 예산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한다”며 “군민께 약속한 공약사업과 꼭 필요한 민생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 요구 단계부터 각 부서가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산·재정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재정의 날’을 운영하며, 급수·직렬별 맞춤형 교육과 상시 질의·상담 창구를 통해 신규·저경력 직원의 예산 업무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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