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 월평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실시설계 돌입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7-22 09:20:05
▲ 고창군청

[뉴스앤톡] 고창군이 올해 신규 하수도 정비사업인 ‘월평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신림면 반룡리(반룡, 월평마을), 세곡리(세곡마을)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2028년까지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86억원(국비 52억원, 도비 17억원, 군비 1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하루 65㎥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하수관로 4km 신설, 144세대에 대한 배수설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적정 처리되어 갈곡천과 신림저수지 등 공공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기초자료 분석과 측량 등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2027년 싱반기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해 2028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성재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신림면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신림저수지 등 지역 공공수역 수질 보전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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