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육과정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4-29 09:15:10
초·중 12교 대상…11월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도 개최
▲ 지난해 드론축구대회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드론축구’교육과정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학교에 드론축구 기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전문 강사진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8교를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5월부터 7월까지는 드론 조종의 기초부터 실제 드론축구 기기를 조종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이후 10월까지 드론축구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팀 전략 수립과 협업 과정을 경험하는 실습 중심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에 개최될 예정인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학생들이 드론축구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참여 열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드론축구는 드론과 축구를 결합한 경기로, 공 모양의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방식의 신개념 스포츠다. 조종 기술은 물론 전략, 협업, 공간 인식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다.

창의력 향상 및 코딩 능력 개발 등 교육적 효과가 높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드론축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기술를 체험하고,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드론을 비롯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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