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 평지에서 복지 누린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분관 운영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6-02 09:15:13
지난 5월 7일 개관해 거동 불편 주민 위한 복지 거점으로 활약…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 공간 조성
▲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분관 휴게홀

[뉴스앤톡] 동작구가 지난 5월 7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분관(동작대로25길 10)을 개관하고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4·7호선 인근에 조성된 분관은 복지관 본관(동작대로35차길 7)이 고지대에 위치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거점복지관이다.

시설 규모는 219.43㎡로, 지상 1~2층에 ▲상담실 ▲소모임실 ▲프로그램실 ▲휴게홀 ▲공유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분관에서는 ▲주민관계망 형성 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중장년 커피교실 ‘이수카페’ ▲주민 체육교실 ‘라인댄스’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시니어 노래교실)을 운영해 총 116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오는 6~7월에는 기존 프로그램에 ‘시니어 트로트 웃음교실’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5월 14일 접수 시작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분관으로 전화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접수할 것을 권장한다.

앞으로 분관에서는 ▲디지털 배움교실 ▲주민배움 원데이클래스 ▲주민 동아리 등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관 운영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향후 프로그램 일정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분관이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교육을 이어가는 지역 복지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과 주민 교류 활동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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