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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9,050명 찾았다 |
[뉴스앤톡] 속초시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올여름 9천여 명의 이용객을 맞으며 도심 속 시민 여름 쉼터로서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지난 6월 20일 개장해 8월 30일까지 58일간 운영됐으며, 이 기간 총 9,05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 동안 폭염이 이어지고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된 만큼, 속초시는 이용객과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폭염 대응과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을 마무리했다.
시는 개장 전부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CCTV와 미끄럼 방지매트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시험운전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운영 기간에는 안전요원과 의료인력을 상시 배치해 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수질과 위생관리에도 힘을 쏟았다. 하루 한 차례 용수를 교체하고 시설 청소와 살균·여과를 실시했으며, 2주마다 수질검사를 진행해 이용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했다.
운영 기간 동안 위생관리와 관련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께서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를 찾아 즐겁게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과 이용객 의견을 꼼꼼히 살펴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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