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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 운영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10일부터 24일까지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 111곳에서 재활용품 20개 이상 배출 시 친환경 설거지 비누를 지급하는 집중 배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은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된 거점형 이동식 분리배출함이다. 주민이 재활용품을 규정에 맞게 배출하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모델이다.
행사는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출 품목은 ▲페트병 ▲캔과 고철 ▲플라스틱 ▲유리 ▲종이팩 등 재활용 가치가 높은 5종이며, 낱장으로 배출하는 종이와 비닐, 작은 스티로폼류는 제외된다. 재활용품 20개 이상을 모아 가까운 정거장을 방문하면 된다.
비누는 행사 기간 정거장별 선착순 20명, 모두 2,220명에게 종량제 봉투와 함께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공약인 ‘푸르미 정거장 추가 확충과 이용주민 인센티브 강화’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정거장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5년 연속 생활폐기물 감량에 성공했다. 자원순환의 날에 맞춘 주민 참여형 행사도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분리배출은 주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원순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그 실천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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