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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본2동 주민총회 사진, 군포시 제공 |
[뉴스앤톡] 군포시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도 마을 발전 방향을 담은 '2027년 자치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 현장에는 내외빈과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7년 마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투표에는 사전(온라인·현장) 투표와 당일 본투표를 합쳐 총 538명의 주민이 참여해 마을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식전 공연(하모니카·통기타 동아리)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및 감사 보고, 2027년도 자치계획 발표, 주민 공론장,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공론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능안골 어울림 축제 △안전·환경 플랫폼 운영관리 사업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마을활동가 양성사업 등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민투표 결과, ‘2027년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과 ‘산본2동 버스정류장 벤치 교체사업’ 등 상정된 5개 주민제안사업 모두가 95% 이상의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내년도 주민자치회 추진 사업으로 최종 의결됐다.
강달희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산본2동의 미래를 함께 결정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의 뜻으로 결정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동네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모아진 주민들의 의견이 산본2동의 발전과 더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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