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군을 선택해 이동수업 했으며 8개 직업군의 전문가들에게 실제 직업현장 이야기를 듣고 관련 직업 체험활동을 제공받았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직업가치관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관심이 있는 직업의 역사와 생생한 직업현장 이야기를 들어 매우 흥미로웠고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과 한숲중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설계·탐색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진로 교육 및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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