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화훼연합회는 4일까지 수지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홀로 어르신 150명과 함께 극락조와 스파트필름 화분을 만들고 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극락조와 스파트필름은 사시사철 꽃이 피는 식물로 관리가 수월해 어르신들도 쉽게 기를 수 있고 공기정화 효과도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화훼연합회는 또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생화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