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꽃연구회 회원 작품 3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복수초, 비비추, 바람꽃 등 다양한 자생종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분재를 만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봄을 알리는 이번 분재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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