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손 구청장은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양용미 대표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희의 집은 2004년 문을 연 시설로 부모의 사망, 가출, 이혼 등으로 인해 양육이 필요한 아동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손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교육은 최우선으로 살펴야 하는 업무”며 "기흥구도 아동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찾는 데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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