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현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명은 배추 5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현읍 관내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양의 김치를 담느라 고생하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여러분들의 귀한 마음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